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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연히 UX/UI 분야로 이직하고 싶다, 라는 생각만 하다가

이제는 실천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.

 

내가 모르는 길을 가는 것은 두렵고

또 이끌어줄 사람이 없는 것은 더욱 두렵다.

 

그렇지만 인생은 모험이다.

비전공자로서, 끊임없는 열등감에 시달릴수록

더욱 노력해야해서 열심히 해야만 한다는 걸

머리로만 알고 있었는데 

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 느꼈다.

 

내 가장 친한 친구가

우연한 아이디어를 가지고 

같이 앱을 만들어보자 제안했고

'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?' 가 아닌

'그래, 배우면서 해보지 뭐' 라고 답했다.

 

리핏 프로젝트는 그렇게 시작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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