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ject
모바일 앱(App) 프로젝트 첫번째 이야기. < 부딪히는법 >
lluna
2020. 10. 22. 10:50
막연히 UX/UI 분야로 이직하고 싶다, 라는 생각만 하다가
이제는 실천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.
내가 모르는 길을 가는 것은 두렵고
또 이끌어줄 사람이 없는 것은 더욱 두렵다.
그렇지만 인생은 모험이다.
비전공자로서, 끊임없는 열등감에 시달릴수록
더욱 노력해야해서 열심히 해야만 한다는 걸
머리로만 알고 있었는데
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 느꼈다.
내 가장 친한 친구가
우연한 아이디어를 가지고
같이 앱을 만들어보자 제안했고
'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?' 가 아닌
'그래, 배우면서 해보지 뭐' 라고 답했다.
리핏 프로젝트는 그렇게 시작되었다.